아무렇지 않은 또 하루가 지나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보내 난 그렇게 너를 보내고는 난 아무렇지 않게 아무 일 없었던 듯 거리를 비추는 찬란한 햇살과 아이의 따뜻한 미소를 보면서 빈 자리 모르는 척하며 난 이렇게 잘 지내 너 또한 그러하길 난 지금 행복해 난 지금 편안해 난 나의 일상을 지키고 있을께 난 지금 따뜻해 너도 그래야 해 난 지금 행복해 난 지금.. 난 지금 행복해 난 지금 편안해 난 나의 일상을 지키고 있을께 난 지금 따뜻해 너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