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죠 또 시간은 흘러 好久不见 时间匆匆流逝 마지막 우리 만났던 그 눈부시던 날 我们最后一次见面 那耀眼的一天 온 세상은 환해졌지만 虽然整个世界是那么的敞亮 날 안아주던 날 그 짧은 시간은 拥抱我的那一天 那短暂的时光 겨울에도 얼지 않던 저 산개울처럼 就像在山间也不会结冰的山间小涧 흐르고 또 흘러 사라졌지만 流逝着 一去不复返 하지만 이렇게 당신이 찾아온 날은 但是你回来的这一天 어젯밤 꿈을 꾸며 알고 있었죠 昨天梦境中我已看到 당신이 떠나면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