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계절


RossyPP 낭만의 계절歌词

10/08 19:24
차가운 가슴을 녹여줄 뜨거운 커피 한 잔 얼어붙은 얼굴을 활짝 피게 할 마티니 해가 지는 종로에 옷깃을 세우고 걷고 있네 우리들은 이국적인 향기가 피어오르는 그 곳에 우리의 마음은 포도주처럼 붉게 피었지 점점이 반짝이던 옛 이야기들이 물 위를 수놓고 있네 추운 겨울 낭만이 있다네 추운 겨울 사랑이 있다네 뜨거운 겨울 환자도 있다네 그래도 겨울 겨울 낭만의 계절 해가지는 종로에 옷길을 세우고 걷고 있네 우리들은 점점이 반짝이던 옛 이야기들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