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아침 그 아침 안에서. 담배 한개피 물한잔 지친 마음들 어디 둘곳 없는 나 어디 간곳 없는 너 텅빈마음 달래며 그대 떠올리는데 왜 울고 있나요? 그대 일어서야죠. 내가 꿈꾸던 세상이 야망했던 세상이 저 멀리 떨어져 나를 비웃고 있죠. 우리 가야할 그 길이 험난 하데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그대 인걸 아나요. 눈물이 흘러 넘쳐요 그대에 사랑 때문에 힘들고 지쳐도 그대 잡아 주던 따뜻한 손길에 울지 않고 참아요 오늘도 행복하네요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