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기 (One Last Memory) 放开手(One Last Memory) 한참을 돌아온 것 같은데 열 정거장은 지나친 것 같은데 멀게만 느껴진 우리 약속 시간이 오늘은 왜 이리 가까운지 好像已经回来好一阵了 好像走过了那个火车站 一直觉得离我们约定的时间还早 但今天为何来得那么快 온종일 거울만 쳐다보고 어색한 표정 고쳐지어도 보고 이별을 말할 네가 더 편할 수 있게 웃음도 지어져야 할 텐데 一整天都在照镜子 试着改变自己生硬的表情 为了你可以轻松地说分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