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 모습이네요 길었던 머리가 짧아 졌나요 날 사랑했던 표정은 그대로 지금도 난 떨려요 그대 얼굴만 보아도 지웠다고 잊었다고 했는데 왜 아직도 내 마음속 그대 생각만 차올라 가슴이 아프고 아파서 잠도 잘 수 없어요 하루를 살기조차도 힘들어 어떻게 해야 해 가슴이 멍들고 멍들도록 쳐보아도 죽어서도 그댈 잊지는 못해요 하루 하루 다시 생각나네요 그때처럼 날 보면서 웃어줄 수는 없나요 가슴이 아프고 아파서 잠도 잘 수가 없어요 하루를 살기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