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란 남자는


김지윤 너란 남자는歌词

10/02 06:06
너와 헤어진지 몇시간 지나 행여나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참고 참아봐도 흐르는 눈물 내가 불쌍하게 보일까 두려워 점점 멀어지는 너의 모습은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을까 설마 옆에 있는 것 조차 힘들었니 웅크리고 앉아서 울고 또 울었어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만 해 추억들 모두 어떻게 지워내 이렇게 될걸 사랑한다고 왜 말했었니 너란 남자는 정말 안녕 사랑한단 말도 해준 적 없어 같이 있어도 다른 사람만 쳐다봤어 그래 너는 항상 무심하기만 했어 하지만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