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아는 바보


강지혜 너만 아는 바보歌词

10/05 11:06
잊는다는게 널 잊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모를거야 알면서도 모른 체 보고도 또 못본 체 그냥 그렇게 살아 가는데 사랑하는게 널 사랑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모를거야 미워할수도 없고 떠나 갈수도 없는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니까 차가운 너의 말들과 무뎌진 너의 눈길이 하루하루를 눈물로 지내게 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내가 왜 싫어졌는지 묻고 싶지만 너무 두려워 가끔씩 너와 헤어지는 꿈을 꿔 꿈에서 조차 너를 붙잡고 있어 제발 가지 말라고 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