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that's right. TVXQ is back, Go! Girl, If I was your man. 내 오만이, 삶이, 내 철학이 무너져도 상관없어. 난 너의 기사로, 조금은 구식 스타일로 널 지켜. 하지만 너의 하루는 늘 분주하고 내가 들어갈 틈은 좁아. 너무 예쁜 너를 눈에 담기도 벅차는데 아직 부족함 투성이란 걸 나도 알아. 함께인 이 순간 조차도 *난 너의 남자. 특별하고 싶어. 너만을 원해. 후회라곤 없어. 넌 한 송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