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널 찾고 이름을 부르고 아직도 나는 너의 말투를 쓰고 이렇게 살아 모든 게 다 그대론데 아직도 네 미소는 나를 웃음짓게 해 그만 잊어 달라는 돌아올 일 없다는 말은 기다리는 내겐 그건 너무 잔인한 거잖아 너 없인 살아도 널 잊진 못 할 것 같아 너무 아련한 기억들 선명해지는 니 모습 눈물이 멈춰도 웃지는 않을 것 같아 다른 사랑은 이젠 안될 것 같아 그만 잊어달라는 돌아올 일 없다는 말은 기다리는 내겐 그건 너무 잔인한 거잖아 너 없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