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불러보는 말


박소유 널 불러보는 말歌词

12/07 05:04
난 또 잊혀지는 밤 널 불러보는 말에 또 그리움만 피어 널 기억해 지나간 시간들 기억하나요 잊을 순 없으니 기억하겠죠 두려워한 것도 가져선 안될맘도 바람처럼 흘러가네요 끝없는 불안함에도 우리의 끈은 끊어지지 않을거란 나약한 믿음도 자비를 모르는 현실의 칼날은 가난한 우리의 마음을 끊어내내요 또 하루가 오고 또 하루가 가요 당신에게도 다르지 않겠죠 함께한 공간에 비어진 자리는 허전한가요 편안한가요 이제부터가 진짜일거라 믿었던 용기 또 아직 늦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