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심장소리가 내 귀까지 들려요 미안하지만 그 맘 내게 들켰어요 침을 꼴깍 삼키며 어쩔줄을 몰라 하네요 다 알아요 예전부터 날 원했단 걸 놀러와요 텅 빈 우리 집에 let's take a chance 내 맘 바뀌기 전에 얘기해요 새벽이 올 때까지 이상한 생각은 하지마 단 둘이 all night long 당돌한 내 제안에 당황한 모습이지만 입 꼬리 올라간 거 나 다 봤어요 나 혼자 집에 있으면 심심할 것 같아서 그래서 초대 한 거야 오해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