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 말아야 할 말을 물었고 듣지 말아야 할 말을 들었네 난 오늘 밤에 오랜만에 너를 보고 해선 안 되는 얘기, 해도 되는 얘기, 해야만 했던 얘기들을 하네 난 오늘 밤에 오랜만에 너를 보고 해선 안 되는 얘기, 해도 되는 얘기, 참아 왔던 얘기들을 모두 하네 나는 너를 보네 또 오랜만에 보네 나는 너를 보네 마지막으로 보네 묻지 말아야 할 말을 물었고 듣지 말아야 할 말을 들었네 우린 너무 많이 젖었네 어디 가서 쉴 만한 곳이 없네 우린 많이
눈뜨고 코베인
눈뜨고 코베인 2011년 여름 장마歌词
눈뜨고 코베인 그 자식 사랑했네歌词
그자식 처음 만난 건 소개팅이었지만 사실은 전부터 알고 있었지 그자식 너바나를 좋아한다 생색을 내면서 사실은 뽕짝에 쿵짝쿵짝 그자식 내 앞에선 말이 없는 듯 했지만 친구들 앞에선 언제나 깔깔깔깔 날 만날 땐 날 좋아하는 듯도 했지만 마음 속에선 경멸하고 있었던 듯 그자식 때문에 많이 상처를 받았네 상처를 받았네 그자식 때문에 많이 상처를 주었네 상처를 주았네 그자식 때문에 많이 상처를 받았네 상처를 받았네 그자식 때문에 많이 상처를 주었네 상처
눈뜨고 코베인 외로운 것이 외로운 거지歌词
나는 알아, 너의 외로움 포기하지 마, 기죽지도 마 돌아보지 마, 눈물을 감추지 마 등판을 보이지 마, 앞면을 보여 둘이 되면 두 배가 두 배가 돼버리는 (두배두배 두배두배) 외로움 (외로외로 외로외로) 둘이 되면 두 배가 두 배가 돼버리는 (두배두배 두배두배) 외로움 외외외 외외외로운 것이 (라라라랄라랄라) 외외외 외외외로운 거지 (좋아좋아좋아좋아) 외외외 외외외로운 것이 (라라라랄라랄라) 외외외 외외외로운 거지 (미쳐미쳐미쳐미쳐) 둘이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