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집에서


유세윤 니네집에서歌词

07/31 02:19
이제는 때가 왔어 그곳에 가고 싶어 그토록 숨겨왔던 그 곳에 어디에 사는지 누구랑 사는지 눈으로 확인해야 되겠어 니네 집에 갈래 니 집에서 잘래 엄마도 없고 아빠도 안계시면 좋겠어 니네 집이 좋아 니 집에서 살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어 이 비누였구나 이 샴푸였구나 그토록 설레었던 그 향기 칫솔이 왜 두갤까 면도기는 뭘까 내가 올 것을 예감했나봐 니네 집에 갈래 니 집에서 잘래 엄마도 없고 아빠도 안계시면 좋겠어 니네 집이 좋아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