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한 이별


박진영 대낮에 한 이별歌词

10/09 15:24
마지막 인사를 주고 받고 엉엉 울면서 서로를 한 번 꽉 안아 보고서 잘해준 게 하나도 없어 맘이 아프다며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었어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괜찮아지면 그때 친구로 다시 만나서 서로의 곁에 있어주잔 말을 남기고서 마지막으로 한 번 안아봤어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아주 따뜻해서 눈물이 말랐어 생각보단 아주 빨리 죽을 것 같아서 정말 숨도 못 셨었어 근데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밝아서 괜찮았어 헤어지기 직전에 그만 참지를 못하고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