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하게 눈물 흘리고 괜히 아파했던 시절 널 잊지 못 하겠단 말 그 말 사라져 가네 한때는 나도 너를 사랑했었지 헤어짐의 아픔이 너무나 컸지 얼마나 유치한 감정이었는지 시간이 흘러 흘러 가면서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더는 더는 못 쓰겠다 다른 사람 만나도 너의 행복을 빌어주겠다는 뻔한 사랑 얘기 웃기고 있네 웃기고 있어 재미있는 내 추억이라 생각해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