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심규선 부디歌词

10/17 20:09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깨워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