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뜨는 달


장혜진 두 번 뜨는 달歌词

07/31 17:44
나 없인 안 된단 그대도 세월 가니 변하듯 그대 어쩌면 그 맘 어쩌면 다시 돌릴 수도 있겠죠 #살다가 사래 걸리듯 지난 추억들에 목이 메일때 그대가 날 추억하기에 내가 아픈 거라 여기고 싶어 사랑했어요 다 도려내지 못한 말 굳은 살처럼 또 내 맘 위로 떠올라 가던 길 멈출까 서글픈 마음에 어둠 걷혀도 뜨는 달처럼 날 위해 살겠단 그대도 이별오니 떠나듯 그대 어쩌면 혹시 어쩌면 내가 그리울 때 있겠죠 #Repeat 사랑했어요 다 삼켜내지 못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