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살며시 내려 로렐라이 로렐라이 강물은 소리도 없이 로렐라이 로렐라이 빛나던 황금빛 물결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 날 어디론가 데려가려 해 어리석은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알수없는 허전함만 나를 감싸오는데 잡을수 없던 시간들 로렐라이 로렐라이 믿을수 없는 일들만 로렐라이 로렐라이 진실은 너무 냉정한 얼음처럼 차가운 널 보면 나도 따라가버릴것 같아 이미 지나버린 나의 꿈은 사라져 알수없는 허전함만 나를 감싸오는데 이미 지나쳐 버린 슬픔이여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