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을 잡고 거닐던 거리는 왜 이렇게 작고 쓸쓸해 보이는데 니 손을 잡고 거닐던 거리는 왜 이렇게 작고 쓸쓸해 보이는데 so so romantic, romantic day 오늘은 꽤 오랜만의 외출 새삼스레 설레는 기분에 대충 할 순 없어 머리도 만지고 향수도 뿌리고 옷장속 제일 멋진옷 꺼내서 입어봤지 흠 이정도면 꽤나 멋지군~ 간만에 그녀에게 고백햇던 레스토랑도 미리 예약해놔. 그때를 다시금 느낄수 있을지도 몰라 오늘의 코스는 그녀와 첨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