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용한 오후 할 일 없이 살며시 내리는 빗방울 한참동안 그 모습 바라보며 이런 생각하게 돼 나 어느 누구에게 나눈 것 받은 것 하나조차 없다해도 내 마음이 바라보는 곳 그대로 사랑하고파 I feel My voice 가슴에 손을 얹어놓고 I try to listen to my mind 간절히 원하는 것 바삐 지나간 오늘 안아주듯 살며시 찾아온 밤하늘 짧은 하루 스쳐간 많은 일들 이런 생각하게 해 나 아직 아무것도 가진 것 이룬 것 하나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