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루


Deb 마천루歌词

07/29 19:02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을 그대와 함께라면 여기 머물고 싶어 천천히 내딪는 발걸음 템포를 맞추는 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 내게 전화해 머뭇거리던 옅은 외로움 전해질때면 가만히 다가가 너에게 말 건네고 싶어 실없이 떠다니는 나의 이 작은 섬 하나 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 불야성의 도로를 가로질러 나를 만나러 와줄때면 가만히 다가가 너의 어께에 기대고 싶어 언젠가 하늘과 맞닿아진 소실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