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이래


9초 맨날이래歌词

11/09 05:17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갔네 도대체 뭘 하고 살았는지 아침에 출근하고 돌아와보니 일 년이 훅 갔네 어이없어 왠지 난 그냥 벌써 괴로워지는 내일 왠지 난 싫어 쳇바퀴 돌듯 도는 세상 일년을 기다린 내 휴가가 있잖아 마음 한 구석으로 날 위로하지만 매일 또 봐야하는 상사가 있잖아 보기도 싫어 기분 나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중에서 가장을 뽑으라면 여름 방안에서 누워있는 게 제일 좋다며 애써 외면했던 출근시간에 이젠 뒤를 쫓겨 암담해 일만 하며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