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약한 아이


허영생 몸이 약한 아이歌词

10/13 00:06
몸이 약한 아이라 작은 손 꼭 잡아야 했죠 덤벙대던 아이라 뭘 잘 잃곤해서 늘 챙겨줘야 했었죠 결국 나도 잃었죠 어떡하죠 난 울렸죠 너무나도 지쳐 나만 생각하자고 손 놨죠 다 잃어도 나만은 절대 안 잃겠다하던 아인데 그땐 그게 너무 싫었죠 혼자만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날고 싶었죠 가을 바람 차가워지는 날 돌아섰죠 정말 미안했다며 편하게 해주려고 날 보며 웃어줬죠 내가 그 앨 잃었죠 어떡하죠 나란 놈을 너무나도 보고 싶어져 이기심에 또 찾죠 염치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