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소용 없을 만큼 내몸이 땀으로 잠길때 굳이 수영을 하고싶진 않아 이 숨막힘에서 난 살고싶어 내목소리가 소용 없을 만큼 모든 함성소리에 잠길때 소리에 잠길때 숨을 마실래 자, 쇼는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네 이쯤되면 승패따윈 상관안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거지 뭐 기저귀 갈고 밤샘작업하는 삶은 안변하네 난 안변할래 인기좀 생긴데도 연예인 친구보다는 JM식구들이 맘편하네 많은 여자들과 관계따윈 사양할께 지금 아들곁을 지키는 한여자만 사랑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