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sad uh idont wanna go back 네게했던 고백들 평생토록 오래 간직하고팠던 그기억 이제 놓을래 너만 바라보던 내고개 이제 땅만 바라보네 아무리 뭘 먹어도 가슴이 뚫린기분 아무리 널불러도 그 대답없던 이름 시름시름 앓아 곪아간 내손바닥에 지문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과 나의 시름 넌 내게 볼펜으로 낙서를 쭉그었지 절대 나란 지우개는 애만 닳고 줄었지 또 물어 왜사랑에 마무리는 아픔이야? 떠난 이들에 빈자린 항상 시린 겨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