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방에 yeah 살며시 다가와 어느새 향기로운 커피 달콤한 이 시간 좋았던 기억만 간직한 채 그댈 떠나 보냈죠 담담한 척 미소만 내 눈가에 흐르네요 잘한거죠 그대 나를 떠나간게 조금도 후회는 없겠죠 아직 내 눈물은 하루도 마를 생각조차 못해 다시 사랑 할 수 있다면 내가 가진 전부를 모두 다 드릴게요 미안해 이별 뒤에 알게 되서 하루를 사는 게 yeah 왜 이리 긴 거죠 숨 막혀 늘어지는 하루 emm 눈을 감아봤죠 가슴이 터질 듯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