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에서


박정현 미장원에서歌词

10/14 15:22
이제 난 오늘부터 새로운 사람이 되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서네요 그대 날 떠나간 후 많이도 울었었죠 그 긴 기다림을 이제 그만 하려해요 세상엔 내가 아무리 진실로 기도를 해도 이룰 수 없다는 일 있는 가봐요 나 이제 머릴 자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지만 주위의 친구들에겐 유행에 맞춘 내 새 모습 어떠냐며 자랑해야 하겠죠 내겐 두가지 삶이 있죠 그대 함깨 있던 인생과 나 홀로 살아갈 인생 나 이제 머릴 자르며 그 두번째를 준비하지만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