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빈


박소빈 목걸이歌词

08/03 23:23
매일 똑 같은 목걸이 하네요 날근한 줄이 끊길 것 같은데 무슨 사연이 있느냐 물으면 습관 같은 거라고 얘기하죠 그대 손으로 걸어준 그 날부터 한날 한시도 떼본 적 없죠 다른 사람 손 탈까 풀어놓고 잊을까 나의 몸이 된 거죠 언젠가 녹이 슬게 되겠죠 끊어지면 다시는 이을 수도 없겠죠 떠나버린 그대가 오지 않는 것처럼 추억도 사라질까 보내기 싫어 예쁘지 않아 어울리지 않아 다른 목걸이 사준다 말하죠 괜찮다 하며 웃어 보였지만 그 사람이 미워질 것만

박소빈 필름이 끊겼어歌词

08/03 23:23
혼자 갈수 있어 왜 그래 따라 나오지 말아 택시 타고 갈거야 얼굴 빨갛지도 않아 안 취했어 나 아무렇지 않아 겨우 몇 잔 마셨는데 왜 그래 떠밀 듯이 친굴 보내고 그냥 무작정 걸어 바람이 시원해서 정신 똑바른데 왜 바로 걷고 있는데 왜 이리 휘청거릴까 앞이 아득해져 눈을 떠 봐도 누가 데려왔는지 그대 집 근처인지 아무 기억 안나 생각 안나 필름이 끊겼어 뭐가 잘못됐는지 누가 잘못해서 그런지 우리 헤어진 게 맞나요? 필름 끊겨서 모르겠어 하나도

박소빈 여름연가歌词

08/03 23:23
하얀 파도가 밀려온다 발 밑에 머물다 사라져 잠시 내 곁에 머물던 사랑이 그랬던 것처럼 이젠 만질 수도 없어 여름 밤 꿈처럼 니 이름 크게 불러 보지만 잘 지내냐고 물어 보지만 아무런 대답 없어 메아리조차 바닷물이 쓸어 갔나 봐 밤하늘 수놓아진 별들과 우리가 함께 했던 동해 바다도 아직 여전한데 달라진 건 하나 혼자 남은 나 벌써 일년이 지나가고 계절이 네 번 바뀐 걸까 난 아직도 지난 여름 안에 멈춘 듯이 서 있었나 봐 난 앞으로 못 가고 난

박소빈 친구처럼 쿨하게歌词

08/03 23:23
[ti:친구처럼 쿨하게] [ar:박소빈] [al:친구처럼 쿨하게] [by:michelle92mao] [00:00.11] [00:01.96]매일 혼자야 오늘도 혼자뿐야 [00:07.52]초라하게도 외톨이처럼 [00:10.96] [00:12.70]밥도 혼자 먹었어 [00:14.02] [00:15.33]영화도 표는 두 장인데 옆자린 너의 자린데 [00:24.38] [00:25.07]할만큼 다했어 어떻게 정리할까 [00:29.76] [00:30.88]

박소빈 이별맛歌词

08/01 19:25
왜 이리 야윈 거냐고 모두 날 걱정하네요 다들 모르죠 그대가 떠난 후 텅 비어버린 가슴이 미칠 듯 허기져서 이러다 죽을 것만 같아서 그리움을 마셔요 눈물을 삼켜요 너무나도 달았던 사랑을 못 잊어 추억을 곱씹어요 그대가 고파서 깊은 외로움을 들이켜 점점 이별 맛에 취해가죠 왜 물리지도 않나요 그댄 참 중독 같아요 그 어떤 약보다 쓰디 쓴 그댄 이제 해롭기만 한데 나를 아프게만 만드는데 자꾸 체해도 난 손을 따듯 맘을 따고 또 이렇게 그리움을 마셔

박소빈 사랑하고 또 그리워서歌词

08/01 18:54
스쳐가는 인연 인가요 우린 그대 마음 비켜서지 못한 체 마음 안에 멈춰선 그대를 어떡해야 하나요 멈춰있던 가슴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하루 종일 두근거려 그대 곁에 서성이죠 어떡해요 그대에게 걸어가는 난 사랑하고 또 그리워서 멈춰 서지 못해요 기다려요 그대 그 자리에 있어요 제발 사랑해서 더 그리운 내 사람 눈을 감고 다시 감아도 보여 그리움에 눈물 하나 떨어져 마음 안에 다시 또 멈추면 어떡해야 하나요 천천히 다가가도 벌써 가슴이 두근거려

박소빈 사랑 그 까짓 거歌词

07/30 18:54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 사람도 날 사랑한다 말합니다 변치 않는 믿음을 주었지만 그 마음 믿었지만 사랑은 멀어집니다 사랑 그 까짓 거 이제 난 필요가 없다 그까짓 거 죽어도 다시는 안 해 나 안 해 안 해 다 미워 미워 이렇게 아프게 해서 사랑 무섭습니다 사랑이 너무나 정말 그대 때문에 이렇게 됐잖아 그러니까 그대가 이제 그만 내 맘에서 나가 힘들어서 난 죽어 미워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 사람도 날 미워한다 말합니다 쏟아지는 눈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