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박준영 White Propose歌词

08/12 12:48
널보며 설랬.. 흠 널보며 설랬던 그때를 기억해 아직도 처음처럼 생생한걸 따뜻한 네손이 그위엔 내손이 네 옆에 어느샌가 내 모습이 조금씩 익숙해진 널향한 내마음을 보여주듯이 우리함께 했던 추억들이 눈이쌓이듯 내려와 새하얀눈에 가득담은 내 맘을 반기는듯 종소리가 들려와 부끄럽던 내 맘 이젠 표현할께 잡았던 네 손 놓지 않을께 아껴뒀던 내 맘 널 사랑해 ... 널보며 설랬던 그때로 돌아가 아직도 처음처럼 떨리는걸 따뜻한 입술에 닿은 내 입술이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