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내고 한번도 널 보낸 적 없어 나의 대답하지 않은 대답이 이별이 됐어 시간이 약이 되고 또 다른 사랑이 널 잊게 해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와 애꿎은 니 사진에다 수백번 붙잡고 있어 숨 쉴 수도 없을 만큼 아프단 말야 돌아와 어떻게 나에게 니가 이러니 너만 알고 사랑했던 나는 이제 어떡하라고 여자라서 그 흔한 여자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난 울 수밖에 없었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 보낸 하루하루 이젠 나도 헷갈려 영원히 날 지켜준다고 했잖아 날
반하나
반하나 흔한 여자歌词
반하나 그대가 나를 본다면歌词
그대가 나를 본다면 그대가 나를 알아본다면 아무 말 없이 허락 없이 꼭 안아줄래요 그 발로 어딜 못 가게 한걸음도 떼지 못하게 그 곳에 서서 아무것도 못하게 내 사랑 그대여 그대 나를 본다면 나만 알던 웃음 지으며 날 꼭 반겨줄래요? 그댄 내 사람이니까 그댈 사랑하니까 제발 가지 말아요 그대를 볼 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두번 다시 그대 손을 놓치 않을래요 철 없던 그때 실수가 돌이키지 못할 작은 상처가 이렇게 우릴 멀어지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