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


Noblesse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歌词

07/31 08:34
참 많이 사랑했었나봐 그랬었나봐 밥을 먹다가도 문득 니가 생각나는걸 보니까 잘 지내는지 아프진 않은지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 하루에 한끼조차 제대로 먹질못해 살 사람은 살아야지 하면서도 그래 혼자서 밥 먹는게 너무 싫어서 내 앞에 있는 니가 자꾸 떠올라서 억지로 한 숟가락을 넣어보지만 삼키지도 못하고 또 뱉어내 그리움을 토해내 토해내고 또 토해내 이러다 정말 죽겠다는 친구들의 말도 들리지가 않아 예민한 성격 때문에 잠도 오질않아 벌써 며칠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