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내 맘속에 배인 너의 습관이 나와 매일 아직 내 맘에 사나봐 아직까지 그런가봐 난 여전히 내 피부에 배인 너의 향기가 남아 매일 너를 씻으려 해도 더욱 짙게 배는걸 life.. 시작과 이별의 반복 실수뿐이었던 지난 날들. 어느덧 이제 나도 서른 즈음 나이를 먹고 아직까지 자그마한 중고차 하나 없던 자신감 없는 날 최고라고 말해주던 너 가진 거 없는 내가 가진 게 많다 말하던 너 넌 말했지 명품백보다 말 한마디가 좋다고 해외 여행보다 단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