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줘 말 못했어 널 향한 따뜻한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