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하늘, 한 줄기 빛처럼 너의 모습은 사라지네 언젠가 우리 또 다시 만날 테니 힘껏 웃으며 안녕 "기다려줄래?" 차마 말 못한 너의 마음을 걱정하지 마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릴게 "다시 돌아올 거야" 떨리는 목소리 이제 열을 센 뒤에 눈부신 하늘, 한 줄기 빛처럼 너의 모습은 사라지네 언젠가 우리 또 다시 만날 테니 힘껏 웃으며 뒤를 돌아보지 마 조금 더 힘을 내 너의 꿈을 향해 날아가 "다시 돌아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