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개


이적 보조개歌词

07/29 12:00
우물을 닮아 깊이 패인 귀여운 보조개가 웃는 사람을 볼 때마다 자꾸만 생각나요 별빛을 담는 술잔처럼 빛나던 보조개 슬픔에 잠겨 취할 때마다 자꾸자꾸 떠올라요 다시 그 보조갤 볼 수만 있다면 다시금 만날 수 있다면 난 너무나 좋겠네 더 바랄 게 없겠네 그대만 있어 준다면 그대만 내게 한번만 내게 다시금 내게 꿈처럼 마음에 담는 오솔길처럼 가지런한 가르마가 붐비는 거릴 걸을 때마다 자꾸만 생각나요 머릴 따주면 향기가 나던 단아한 가르마 닮은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