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심


장연주 여가歌词

10/12 09:27
(이 노래 너에게) (불러주고 싶었어) (오직 너만을 바라보면서) 이렇게도 떨리는건줄 몰랐어 너를 보며 노래를 부른다는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대도 날 바라보며 들어주겠니 이런 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졌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마음을 숨겨둘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한 간절한 맘 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행복함에 웃음짓곤 했어 이런 날 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줄순 없니 이

장연주 Love1歌词

10/08 08:03
곤히 잠든 너의 모습 이불은 하난데 우리는 둘 감은 눈에 가득담긴 해맑은 표정을 바라보다가 I love you I need you 방 안 가득 퍼진 말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느껴지는 그 말 내 등뒤에 커다란 가슴이 너무나 포근히 날 감싸고 팔베개가 저리진 않을까 내 목에 힘조차 뺄수가 없어 I love you I need you 방 안 가득 퍼진 말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느껴지는 그 말 "사랑해" 이말론 도저히 설명안되는 그것..

장연주 Happy Then歌词

09/29 06:59
"곧 조만간 보자 우리 한번 만나자" 멍하니 TV를 보며 딱히 할일도 없는데 문자로 니가 남긴말 왜 맘한 구석이 텅 빈것 같을까 외롭로 쓸쓸할땐 늘 약속이나 한 것처럼 너무나 바쁜 너인걸... 어쩌면 보고싶다고 10분이라도 내 눈을 마주치며 말해준다면 내 미니 홈페이지 보다 우리집에 뜬금없이 놀러온다면 I'll be happy then "그래 조만간 보자 그래 한번 만나자" 스치는 인사말에도 언제나 진심이었단걸 넌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