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잠깐 쉬는 시간 좀 가졌지, 이건 운동 후의 등목 어떤 래퍼든 내게 까불지? 없어져 너희들의 등목 부처인 척, 해탈한 척, 혹은 큰 형인 척하면 네 시체를 내 술독에 담가, 회색으로 변해 사지마 승복 맨날 공격적이야 man 성격 대체 왜 저래 여긴 아니야 harlem. 맞아, 임마 여긴 서울시 경쟁서 이겨도 더럽지, 마치 비 오는 날 럭비 경기 이 도시의 언저리 끝 언덕 위 머저리들이 지내는 허연 집 이 바로 나의 정신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