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릴 때면 심장이 덜컥해 온종일 일이 안 잡혀 그대 생각에 푹 빠진 걸 I swear 믿어줘요 연애라곤 글로 배운 게 전분 걸요 원래 내가 조금 순수한걸 어때 살짝 속는 셈 치고 만나볼래요? 나 그대와 love love love 둘이서 love love love 계획에도 없던 맘을 저질러볼래요? 뭐 어때요 love love love 혹시 시간 괜찮다면 Oh 나랑 사귀어볼래요 많이 알려 하지 마요 내 얘긴 다 사실야 내 맘을 탈탈 털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