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자 가자더니 행복하자 말하더니 지키지도 못할 말 왜 던지고 떠났니 고단했던 나의 삶에 너를 보내준건 실수라 여겨 영혼마저 뺏어갔니? 저 하늘은 허나 그 하늘도 모르지 니가 준 눈물은 달콤하단걸 아파하며 망가지길 바란거겠지 근데 미안해서 어쩌니 나는 누구 보다 강해질텐데 넓은 마음으로 너를 감싸고 크게 한번 웃을 때까지 *사나이 눈물하고 멀다 하지만 가끔씩 니 생각에 힘이 들때면 차가운 이슬로 약해지는날 달래곤 해 **오늘도 나의 눈에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