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들국화)


채환 사노라면 (들국화)歌词

08/09 05:13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즐거웁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