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은 날이 가고 짙은 향기가 오면 假如送昨天一样的天,迎来浓郁香气的话 또 일년이 가고 어느 곳에도 어디에도 有过了一年,什么地方也,那里也 니가 없는 나인데 没有你的我 사랑이란 따스함에 난 믿고 싶지 않았어 我不相信爱的温情 누군가 그랬지 왜 이별은 꼭 예고 없이 날 찾는지 有人说:为什么离别总是那么没有预告,悄悄来到我身边 뻔한 기다림으로 괜한 기대감으로 怀着明摆着的期待感和徒劳的期待感 하루하루가 다를게 없어 아픔도 무뎌 지나봐 过着天天依然如故的日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