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었던 걸 모르고 만났었다면 헤어진 후 느끼게 된다고 시간이 흘러서 보고 싶어질쯤 아픔이란게 찾아오고 알수 없는 그 어느 날에 그리움이 다가오고 돌아가려 해보면 이미 멀어져가는 슬픈 얘기가 만들어지고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그토록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지쳐가던 시간에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그대 알수 없는 그 어느 날에 외로움이 다가오고 돌아가려 해보면 이미 멀어져가는 슬픈 얘기가 만들어지고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그토록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