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게 물어봐 꿈이 뭐냐고 [매타, 나찰] 문제는 선택의 기로! 난 강요를 당했고 또 등 떠밀기로만 현실을 말해도 난 꿈을 꾼 뒤로 발걸음을 뗐어 그제사 내 삶은 제 삶을 되찾은 제 3의 인생 이건 한 편의 꿈이란 쇼! 끔찍한 돈에 묶인 내 손엔 가난한 노래 꿈꾸는 죄인의 간단한 고백 계산적이던 내 친군 벌써 제 밥벌이로 고생은 없어 나보다 꿈 많던 그가 날 보며 "그래 끝까지 넌 꿈이나 먹어" (꿈이나 먹어 서른 살 넘어) 서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