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love is here 우리 둘이 손을 잡으면 하늘 높이 날아올라가 뭐가 그렇게 좋을까 전화 통화만 꼬박 두 시간째 하고 앉아있는데도 미소가 멈출 줄 몰라 설레임 ice cream 이름인줄로만 믿고 한동안 잊고 살았지 그리고 만난 my angel Milk shake보다도 더 부드러운 네 혀 자꾸만 입가에 맴돌아 너무 자주 말 안 하려고 꼭 참아두는 그 말처럼 우리 사랑은 점점 더 커져 보름달처럼 근데 이상한 건 작아지질 않어 기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