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테이 | 5집 The Note 작사: 김진용/ 작곡: 황성제/ 편곡: 황성제 가슴 뛰는 소리에 깨보니 어느덧 새벽3시네요. 밤새 쏟아낸 그리움이 어둔 밤 보다 진해요. 은은한 불을 켜고 불빛에 기대어 그대가 잊혀지길 기다려봐요. 시계바늘은 하루를 훌쩍 넘어서 또 어느새 새벽3시네요. 사랑하는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다른 사랑에 아파 누군가 필요할 때 그 맘 아물 수 있게 내 꿈에서 울어요.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