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던진 너의 한마디 내가 너무 귀엽대 기다렸던 말 그말 그말 사실 나도 니가 너무 멋져 멋져 보이겠지 힙합은 그런 것 빼면 시체야 난 도도한 너를 다룰 수 있는 인재야 너란 그림이 기댈 수 있는 나는 이젤 이제 붓을 들었으니 설렘을 주의해 너의 아는 오빠들 가장 친한 친구도 너에게 손을 못대게 나는 눈에 꽉 힘주고 니가 내손을 잡을때는 난 우주로 가 별을 따올테니 기다려 이곳에 딱 밤 하늘의 별도 따다 주고 싶어 저 바다를 보며 얘기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