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연아 세컨드歌词

10/03 09:07
바보같은 일이야 너를 기다리는건 천년이 지나도 될 수 없는 일 바보처럼 너만을 바라보는 내가 초라하게 느껴져 눈물이 났어 단지 한 번이라도 너의 사랑을 받을 수가 있다면 난 모두 버릴 수 있어 안되겠지 난 안되겠지 이미 넌 모두 가졌고 나는 그저 그림자처럼 숨어서 너를 만나야하는 이런 내가 넌 불쌍하지 않잖아 널 못 떠나는 내가 바보야 내가 뭐 아쉬워서 너를 만나는건지 주위에 모든 사람 반대하지만 나도 날 모르겠어 너와 있으면 난 너무 행복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