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괴담 O.S.T


MBLAQ 니가 떠난 그 자리歌词

12/23 13:01
해가 져가는 이른 저녁에 슬며시 불어오는 바람처럼 길을 나선지 한참 후에야 눈치 챈 안개같은 비 처럼 (너를 보면서) 내게 조금씩 자라나는 너라는 세상은 잘 몰랐었지만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로 물들어 버린 걸 (나는 왜) 사라져 버린 널 잡고 이제서야 네가 떠난 그 자리에 너의 향기가 아직 내 곁에 있는 것처럼 맴도는데 그만 잊으려고 해도 날 괴롭히는 너 난 어쩔 수 없나봐 다시 널 그리네 uh woo uh, uh woo uh, uh 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