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원하게 침을 튀겨 무대 위에서 내 이름 로꼰데 누가 나보다 미치겠어 오로지 내 이야기만 뱉어대지 언제나 내 입에선 We VVD 누가 우리보다 더 튀겠어 끊임없는 섭외전화 매니저형과의 대화는 단절 앨범도 없이 싱글 몇 개뿐인데도 다 나를 찾어 수 없이 질문하지 이런 래퍼들이 살아가는 방법 계속 말 할거야 난 거짓 하나 안 보탠 진짜를 팔어 없어진 날짜개념 솔직히 정신 없지 삔또 나간 배너처럼 힘 안들이고 커진 덩치 이런 날 알기에 여유도 만